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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19

CSV를 Parquet로 변환하기,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pandas 한 줄이면 됩니다 Parquet라는 이름을 처음 보면 전용 변환 프로그램이나 빅데이터 도구를 따로 깔아야 한다고 짐작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변환 자체를 어렵게 느끼고 미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실제로는 파이썬의 pandas 라이브러리만 있으면 됩니다. CSV를 읽어 한 줄로 Parquet로 저장하면 끝이고, 별도 변환기는 필요 없습니다. 아래 단계를 그대로 따라 하면 한글이 섞인 CSV도 데이터 손실 없이 변환됩니다.준비물부터 짧게변환에 쓰는 라이브러리는 두 개입니다. 표를 다루는 pandas, 그리고 Parquet 파일을 실제로 쓰고 읽는 엔진인 pyarrow입니다. 둘 다 한 번만 설치하면 됩니다.pip install pandas pyarrow이 글의 모든 수치는 윈도우 11, 파이썬 3.14.3, pandas 3.0.. 2026. 7. 4.
같은 데이터를 CSV와 Parquet로 저장하면 용량과 읽기 속도가 얼마나 차이 날까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그냥 CSV로 저장하면 되지, 왜 굳이 Parquet를 쓰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둘 다 표 형태 데이터를 담는 파일인데, 한쪽은 메모장으로도 열리고 한쪽은 그렇지도 않으니 더 그렇습니다.그렇다면 정확히 무엇이 다를까요. 용량은 얼마나 줄고, 읽는 속도는 얼마나 빨라질까요. 말로만 "Parquet가 효율적"이라고 하기보다, 같은 데이터를 두 형식으로 저장해 직접 재 봤습니다. 10만 행을 직접 만들어 두 형식으로 저장했습니다숫자 컬럼과 반복되는 문자 컬럼을 섞은 10만 행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컬럼은 6개입니다. id(연번), amount(금액), score(점수), 그리고 도시, 등급, 부서처럼 같은 값이 계속 반복되는 범주형 문자 컬럼 3개입니다. 실제 업무 .. 2026. 7. 3.
CSV를 UTF-8로 저장하는 법, 엑셀과 메모장과 파이썬에서 각각 컨버팅해서 읽는 방법 동료에게 받은 CSV를 웹 업로드 양식에 올렸더니 "UTF-8로 저장해서 다시 올려 주세요"라는 안내가 떴습니다. 분명 엑셀에서 멀쩡히 열리던 파일인데, 시스템이 요구하는 인코딩이 따로 있는 상황입니다.이럴 때 필요한 건 한 가지입니다. 파일을 UTF-8로 다시 저장하는 것. 도구마다 방법이 조금씩 다르고, 같은 UTF-8이라도 두 종류가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메모장, 엑셀, 파이썬 순으로 가장 빠른 길을 정리하고, 두 종류의 UTF-8 차이를 실제 바이트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알아둘 것: UTF-8은 사실 두 종류입니다저장 옵션에서 흔히 보이는 이름이 UTF-8과 UTF-8 (BOM 포함)입니다. 둘의 실제 내용은 거의 같고, 차이는 파일 맨 앞에 붙는 3바이트짜리 표식 하나뿐입니다. 이 표식.. 2026. 7. 2.
JSON 한 줄 저장과 들여쓰기 저장, 용량이 얼마나 차이 날까 (실측과 정리 방법) API에서 받은 JSON을 메모장으로 열었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한 줄로 뭉쳐 있어 어디가 어디인지 읽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보기 좋게 정리된 JSON을 저장했더니 파일이 부쩍 커져서 전송이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습니다.이 두 가지는 같은 데이터의 양면입니다. JSON은 같은 내용을 한 줄로 압축(minify)해 저장할 수도, 들여쓰기로 정렬(pretty)해 저장할 수도 있고, 둘은 용량이 꽤 다릅니다. 얼마나 다른지 직접 재 보고, 상황에 맞게 바꾸는 방법을 정리하겠습니다. 같은 1,000행을 두 방식으로 저장해 재 봤습니다객체 1,000개가 담긴 배열(필드 5개: id, name, age, city, active)을 만들어 같은 데이터를 여러 방식으로 저장하고 크기를 쟀습니다. 측정 환경은 윈도우 11,.. 2026.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