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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은 지키고 용량만 줄이기, 사진 한 장으로 두 방법을 실측해 봤습니다 이메일에 사진을 첨부하려는데 "첨부 용량 초과"가 뜨거나, 게시판에 올리려다 "한 장당 5MB까지"에 막히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사진은 한 장이 5MB를 가볍게 넘기 때문입니다.사진을 다시 찍을 수는 없으니 이미 있는 파일의 용량만 줄여야 합니다. 용량을 줄이는 지렛대는 크게 둘입니다. 하나는 해상도 축소(가로세로 픽셀 수를 줄이기), 다른 하나는 저장 품질 낮추기(JPEG 압축률 조정)입니다. 이 둘이 각각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사진 한 장으로 직접 재 보았습니다. 측정에 쓴 사진과 환경휴대폰 사진과 비슷하게, 가로 4000 세로 3000 픽셀(약 1,200만 화소)에 색이 부드럽게 변하는 그라데이션과 잡티(노이즈)를 섞은 테스트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노이즈를 넣은 이유는 단색 이미지.. 더보기
사진만 보내면 위치는 안 새어 나간다? 사진 속 EXIF 확인하고 지우는 법 채팅이나 메일로 사진 한 장을 보낼 때, 흔히들 "이미지 안에는 그림만 들어 있으니 내 위치가 새어 나갈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픽셀 덩어리일 뿐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그런데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JPEG에는 그림과 별개로 EXIF라는 정보 묶음이 같이 저장됩니다. 여기에는 촬영 기기, 촬영 시각, 그리고 경우에 따라 찍은 장소의 GPS 좌표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원본 사진을 그대로 전달하면 위치가 함께 따라갈 수 있습니다. EXIF가 정말 위치까지 담는지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말로만 설명하면 와닿지 않으니, 사진 한 장을 만들어 EXIF에 카메라 정보와 GPS 좌표를 넣어 저장한 뒤, 그 파일에서 어떤 정보가 읽히는지 실제로 꺼내 보았습니다. 측정 환경은 윈도우 11, 파이썬 3... 더보기